[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18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이촌동 자택 주차장 부근에서 숨친 채 발견된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 이재찬(46)씨의 빈소가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다.이씨의 시신을 안치하고 있는 순천향병원 등에 따르면 이씨의 빈소가 삼성의료원으로 확정졌다. 현재 이씨의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긴급히 연락을 받고 삼성의료원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씨는 고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자 이재관 부회장 동생으로, 10여 년 전 이 회사에서 잠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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