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예전만 못한 해외쪽 수요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최근 KP물이 스왑하면 원화채권보다 50bp에서 60bp정도 못나온다. 그래서 원화로 원화채권을 매수하는 편이 더 좋아보인다. 미국 이징으로 단기자금이 넘쳐 한국물쪽들로 유입될수 있지만 해외쪽 수요가 예전처럼 강한것 같지도 않다. 크레딧스프레드 축소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쪽 문제로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다만 공사채쪽은 스프레드가 많이 붙었음에도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보인다. 또 호주 ANZ은행이 외환은행 인수 추진 소식에 스프레드가 급속히 타이튼됐다.” 17일 증권사와 은행권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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