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1일까지 매월 19일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주민들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중랑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9일을 '일자리 구하는 날'로 지정하고,'1.9 Day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1.9 Day' 행사는 작은 취업박람회 형태로 매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랑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취업정보센터에서 개최된다.구직자와 구인업체간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취업이 이루어 지도록 추진된다.구는 1.9 Day를 통해 지역주민의 실업난 해소와 고용촉진을 위해 모집인원이 많은 사업장을 우선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과 업체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구직자에게는 문자메세지 발송과 전화 통화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직업훈련 안내와 전문 취업상담사와의 상담도 연결해 주고 있다.8월 19일에 개최되는 '1.9 Day'에는 투모로플러스와 축복재가장기노인요양원, 미래서비스 등 3개 업체가 참여하며, LIG 손해보험 인바운드 상담과 요양보호(야간), 농,수,축산물 조리분야 상품진열과 매장관리 등 48명을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구직을 원하는 참가자는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력서를 작성한 후,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중랑구 일자리창출추진단(☎2094-293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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