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지보전협회, 산림훼손?복원사진 34점 뽑을 예정…16~9월15일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단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동근)가 16~9월15일 ‘제7회 산사랑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갖는다.공모주제는 ‘국내 산림환경의 훼손·복원 현장사진’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훼손의 심각성과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공모전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1명 ▲우수상(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3명 ▲입선(협회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30명으로 34점이 선정된다. 공모전 담당자는 “본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숲을 즐기는 휴양문화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지속적으로 보전·발전할 수 있는 숲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유도했다.한국산지보전협회 관계자는 “공모전은 산림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2004년부터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공모에 따른 내용 확인과 접수는 홈페이지(//event.kfcm.or.kr)를 이용하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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