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변중석여사 3주기, 현대家 식구 속속 도착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조윤미 기자]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3주기 기일을 맞아 현대가 정몽구 회장, 정태영 사장, 정의선 부회장, 정일선 사장, 정대선 사장, 정몽혁 회장, 정지선 회장, 정몽원 회장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현대가(家) 자택에는 오후 8시부터 현대가 CEO들이 속속 도착했다.기일이 9시로 예정된 가운데, 한 시간 이른 8시 3분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장이, 8시 4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8시 19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8시 21분 정일선 BNG스틸사장, 8시31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BS&C) 사장, 8시 38분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8시 41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회장 등이 참석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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