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에스엔유프리시전이 무상증자 권리락효과와 유상증자 성공이 겹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16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엔유프리시전은 전일 대비 14.53%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에스엔유는 무상증자 권리락효과로 지난 주말 종가 2만9400원 대비 대폭 낮아진 9910원을 기준가로 거래를 시작했다.한편 회사측은 장마감 직전 2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100% 완료돼 137만5491주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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