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5년 9월 1일 이전에 등록된 7시리즈 및 동급 모델을 포함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 시 차량 상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등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11월 13일까지 리프레쉬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스파크 플러그 등 주요 소모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쿠폰 패키지'도 증정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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