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혼다코리아는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 개설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장과 정비실이 운영 가능한 모터사이클 판매점이라면 혼다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결정된 판매점은 혼다코리아가 공식 수입하는 소형 모터사이클을 판매할 수 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소형 판매점 개설을 통해 한국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풍부한 혼다의 비즈니스 경험과 고객 만족 기법의 노하우를 전국의 유능한 파트너와 공유해 혼다의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2002년 5월부터 스쿠터(scooter), 트래커(tracker), 네이키드(naked), 스포츠(sports), 크루저(cruiser), 투어러(tourer) 등 다양한 기종을 판매하며 국내 모터사이클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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