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4.9% 자체 최저시청률.. '수모'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시청자들의 외면 속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은 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5.3%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이장우(소지섭 분)에게 달려가던 김수연(김하늘 분)이 중공군의 총에 맞고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이장우는 수연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심한 부상을 입게 되고, 신태호(윤계상 분)의 등에 업혀 후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제빵왕 김탁구'는 42.3%, 첫 방송된 SBS'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2%를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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