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로코', 첫 해외 서비스 순조로운 출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실시간전게임(RTS) '로코(LOCO)'의 첫 해외 서비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로코'는 일본과 유럽 37개국, 북미 3개국을 비롯해 전세계 57개국에 수출된 게임으로 지난 3일(독일 현지시각)부터는 유럽과 북미 40개국에서 첫 해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KTH는 오픈 첫날 50만명 이상의 유저가 접속했으며 포럼이나 이용자 게시판에 그래픽, 캐릭터의 스킬 등에 대한 호평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편 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올해 말까지 총 55개 국가에서 '로코' 해외 공개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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