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는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롯데리아 환경캠프 7기'를 진행, 참가할 20가족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한지문화체험학교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롯데리아 환경캠프는 캠핑카에서 숙박하며 보다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고구마 캐기, 미꾸라지 잡기, 한지공예체험 등 친환경 농촌 체험을 비롯해 'We are the 롯데리아 재활용 밴드'라는 테마 아래 참가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품 악기를 이용해 멜로디 악기, 타악, 합창 등 합동 리허설을 통해 공연하는 가족협동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방문, 참가사연과 가족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9월 2일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재활용 체험을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환경캠프를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이색적인 협동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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