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여름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마스크팩 초특가 행사 등과 같은 포스트 바캉스 마케팅을 진행한다.홈플러스는 우선 바캉스로 지친 피부 관리를 위해 한국콜마와 공동 기획해 만든 '테라피아 에코필 마스크팩'을 국내 최저가인 3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수분 공급, 탄력 강화, 쿨링 등 여름철 강한 햇살에 지친 피부에 효과적이며, 특히 유통마진을 축소해 기존 NB제품 대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휴가철 장거리 운행으로 차량점검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 80개 매장에서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배터리 충전상태와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 20가지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주며,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 일부는 무료로 보충해 준다. 아울러 19일부터는 홈플러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가을 등산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알피니스트,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등 유명 캠핑용품 브랜드의 진열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홈플러스는 이밖에도 바캉스 막바지를 맞아 여성비치수영복(1만9000원), 아동수영복(9900원), 캐릭터 비치타올·가운·비치백(각 9900원), 아동구명조끼(1만6000원) 등 물놀이용품과 다양한 여름 의류를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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