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애편의실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도봉지원센터와 도봉구청 (사회복지과)이 공동으로 주최,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장애인도 5명이 참여하여 준비한 리플렛과 볼펜을 나누어주고 장애인 편의시설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포스터를 전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편의시설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라는 캠페인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편의시설은 장애인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임산부 등 모든 이동약자들의 이동성과 정보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