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2분기 실적호조세를 기록한 LG패션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패션은 전 거래일대비 1.82% 상승한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 삼성 한화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2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LG패션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기존대비 15% 상향한 3만9000원으로 목표가를 올렸으며 대신증권(3만원→4만1500원), 현대증권(3만3000원→3만6000원), NH투자증권(3만5000원→3만6500원) 등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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