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봉태규의 부친이 등산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8일 오후 봉태규의 소속사 관계자는 "봉태규의 부친이 등산 중 사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인은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수리산을 등반하던 도중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남2녀의 막내로 태어난 봉태규는 가족들과 함께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비통함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장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