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시원한 수박으로 말복더위 이기자'

한화건설 직원들이 현장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전 현장과 임직원들에게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이근포 대표이사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한 신입사원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 이 날 수박전달로 무더위를 식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수박빨리먹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즐거움까지 더했다.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소통을 강조하는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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