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성기섭 CFO(전무)는 2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마케팅 비용관련 지난 8월 방통위가 통신3사 매출대비 마케팅비 발표했는데 당사는 상반기 유무선통합 24.6%를 지출했고 무선만은 24%로 3사 평균 대비 2% 적은 수준"이라며 "하반기에도 이를 지속해 차별적 서비스 경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은 요' 같은 요금제로 보조금 경쟁아닌 본원적 서비스경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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