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박 징후 포착.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벌써부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제작발표회가 동시접속자수 5,000여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4일 진행된 '여친구' 제작발표회는 SBS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됐다. 한국의 네티즌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네티즌들도 접속해 제작발표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며 "홍자매 작가, 이승기, 신민아를 포함한 연기자 분들과 더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표했다.한편 '여친구'는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직접 부른 OST '정신이 나갔었나봐'와 최근 공개된 이승기와 신민아의 포스터로 화제가 됐다.강경록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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