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샘(대표 최양하)은 본격적인 가구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신혼과 이사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국 대리점 및 직매장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10월까지 직매장을 비롯 전국 대리점에서 새로 출시한 영국 매트리스인 사일런나잇(Silentnight)과 한샘 티볼리(Tivoli)침실세트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서 40만원을 할인해 준다.또 서울 잠실, 논현, 방배동과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샘인테리어 직매장에서 가구제품을 100만원이상 견적받고, 2주 내에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시슬리 3P세트(샤워타월+일반타월+실내화)를 증정한다.아울러 가구 구매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생활용품 또는 맞춤패브릭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달말부터 상반기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고객에게 한샘 매장의 친밀도와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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