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외환은행이 4일 김수현 부행장보와 김승권 본부장 등 임원 13명에게 보통주 42만 주 규모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재 외환은행의 발행주식의 0.07% 규모로 2년에 걸쳐 매년 2분의 1씩 분할 행사하게 된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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