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공계 과학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총 122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전공탐색 ▲캠퍼스 및 대학시설 견학 ▲재학생들과의 대화 ▲주제별 과학체험 학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한국외대 측은 입학사정관제 시행에 따라 마련된 이번 캠프가 이공계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장래에 공부하고자 하는 연구분야의 강의와 실험실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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