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8.0/116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71.6원) 대비 4.9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73.5원에 고점을 기록한 후 1169.0원에 저점을 찍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5.79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231달러를 나타냈다. 직전일인 지난 2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70.5/1171.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선영 기자 sigum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