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름방학 영어캠프 개강

153명 인원 참여, 1,2차 구분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미래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배양과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를 개강했다. 서강대학교와 협력,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에는 용산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캠프신청자 중 전산추첨을 통해 총 153명(1차-77명, 2차-76명)이 선발됐다.수강료 절반은 용산구에서 부담했다.

용산구 여름방학 영어캠프

특히 서강대학학교 SLP의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높은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영어캠프는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1차 6개반, 2차 6개반 총 12개반으로 나누어 월~금 매일 7시간(오전 9시 30~오후 4시 30분) 진행된다. 1차는 7월 26 ~ 8월 6일, 2차는 8월 9 ~ 20일 운영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영어학력 신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산구청 교육지원과(☎ 02)2199-647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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