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윤준병 관악구 부구청장이 2일 취임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윤준병 관악구 부구청장(49)이 2일 오전 10시 관악구청 8층대강당에서 취임을 가졌다.윤 부구청장은 이전 가족보건기획관으로서 여행(女幸) 프로젝트, 꿈나무 프로젝트, 서울형 어린이집 운영, 아토피 전문클리닉 개원, 치매통합관리서비스 등 여성·가족·보건과 관련된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윤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그동안 경험하고 겪었던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관악구가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앞으로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약력 ▲ 전주고 졸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 오레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과 박사◆주요 경력 ▲제26회 행정고시 ▲교통관리실 교통기획과장 ▲산업국 산업지원과장 ▲교통기획관 ▲여성가족정책관 가족보건기획관 ▲서북병원장, 어린이병원장 겸임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