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 자강도 공장 현지지도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자강도 일대 공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자강도에 있는 강계뜨락또르(트랙터)종합공장, 장자강공작기계공장, 강계기초식품공장, 희천청년전기련합기업소 등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현지지도는 지난 15일 북한 언론매체가 보도한 평안북도 대계도간석지 및 압록강수산사업소 현지지도 이후 16일만의 현지지도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박도춘 자강도 당 위원회 책임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김경희 당 중앙위 부장이 김 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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