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PMI 62.3...10개월째 경기확장(상보)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7월 시카고 지역의 경제활동이 제조업 경기 회복에 힘입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카고 구매관리협회는 7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의 59.1에서 62.3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은 56.0을 예상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음을 나타내고 50 이하로 떨어지면 수축국면임을 의미한다.고용시장 동향을 나타내는 5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54.2에서 56.6으로 올랐다. 신규 수주지수 역시 64.6을 기록, 전월의 59.1에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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