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에스티로더 '갈색병' 아이크림 단독 선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전 세계적으로 1분에 3개씩 판매된다는 인기 화장품이 있다. 일명 ‘갈색병 에센스’로 불리는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스티로더 갈색병의 신화를 이어갈 신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싱크로나이즈드 콤플렉스(9만원/15ml)를 롯데백화점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6일 출시예정인 신제품 에스티로더 갈색병 아이크림을 동업계보다 1주일 먼저인 30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어드밴스 나이트 리페어 아이 싱크로나이지드 콤플렉스’는 기존의 ‘어드밴스 나이트 리페어 아이크림’에 크로노룩스™ 기술과 AGT(알킬 구아닌 트란스퍼라아제)를 첨부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갈색병 아이크림은 에스티 로더의 최첨단 기술과 진귀한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눈가에 나타나는 모든 가시적인 노화증상을 감소시킨다. 굵은 주름, 잔주름, 건조함, 다크써클 등 눈가에 나타나는 모든 징후를 개선해주는 기능성 아이크림이다. 롯데백화점 허웅 화장품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에스티로더의 신제품 갈색병 아이크림은 더위와 자외선으로 한껏 지친 눈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롯데백화점은 에센스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어드밴스 나이트 리페어 아이크림’을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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