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궤도관리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업무 연결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고속철도 선로관리업무가 첨단화 된다.코레일은 고속철도 궤도 상태를 늘 모니터링하고 비용과 작업조건 면에서 적기에 보수작업을 하도록 하는 ‘궤도관리 의사결정지원시스템(KTMSYS)’을 8월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30일 밝혔다.‘궤도관리 의사결정지원시스템(KTMSYS)’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미래철도기술개발과제의 하나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예방보수개념을 바탕으로 국내 고속선 운영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궤도관리 포탈솔루션이다.??김관형 코레일 연구원장은 “궤도관리 의사결정지원시스템(KTMSYS) 구축으로 최적화된 선로유지보수를 추구하고 경부고속철도 2단계 및 일반철도 구간의 선로에도 이 시스템을 검토,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