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로렐라 메뉴' 4종 인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클로렐라 메뉴'가 원기를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클로렐라 메뉴는 '클로렐라 죽'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 델리의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과 '클로렐라 번', '클로렐라 버거' 등 4종이다. 메뉴를 개발한 송영원 조리팀장은 "클로렐라가 건강에 좋은 우수한 식품이라는 것을 익히 알아왔던 터라 식재료로 활용하게 됐다"며 "첫 선을 보인 후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클로렐라 버거와 번까지 메뉴를 늘렸다"고 말했다.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의 일종으로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엽록소 함유량은 녹색 채소보다 15~20배 높고 단백질도 콩보다 풍부하다. 또 노인의 치매나 노안 예방, 어린이의 성장 촉진을 돕는 성분도 들어있어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찾는 호텔의 건강 메뉴에 적합한 소재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사업차 이 호텔을 자주 방문하는 일본인 히비키(43세·여) 씨는 "클로렐라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장수식품"이라며 "한국 호텔에서 클로렐라 죽을 조식 메뉴로 처음 접하게 됐는데 맛도 훌륭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관계자는 "앞으로 클로렐라를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스테이크용 소스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가 4만5000원, 클로렐라 버거가 1만9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