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요청 따라 부구청장 30일 5명 발령...박희수 성동구 부구청장도 동대문구 부구청장으로 곧 발령 날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 부구청장에 김인철 일자리창출대책추진단장이,도봉구 부구청장에 장인송 서울문화재단 정책보좌역이 30일 발령났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김인철 일자리추진단장을 3급으로 승진해 성동구 부구청장으로 발령냈다.김 부구청장(45)은 서울대 농대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 서울시 언론담당관 등을 역임했다.또 서대문구 부구청장에 조명우 생활환경기획관(51), 구로구 부구청장에 김경호 교통기획관이 임명됐다.또 2급으로 승진한 윤준병 가족보건기획간이 관악구 부구청장으로 임명됐다.한편 박희수 성동구 부구청장은 조만간 동대문구 부구청장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또 서울시로 전입되는 배영철 동대문구 부구청장, 정기완 노원구 부구청장, 최임광 서대문구 부구청장, 권오철 강남구 부구청장은 조직개편 이후 보임이 검토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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