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8% 수익추구 ELS 1종 판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29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안정성을 강조한 ELS 1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590회 ELS는 삼성전기 보통주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60%이상이면 5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특히 이번 공모상품은 원금손실조건을 만기시에만 관찰하는 슈퍼스텝다운 상품으로 일반 스텝다운 상품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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