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물환경사업본부장에 이 철 전무

물 산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혀...수주총괄실장 겸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은 28일 신설된 물환경사업본부장에 이 철(55) 전무를 임명했다. 이 전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KAIST 생물공학 석사, 영국 크란휠드대 환경공학 박사를 마치는 등 국내 물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삼성엔지니어링 환경사업부 기술부장과 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1994년 포스코건설에 입사해 환경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현재 수주총괄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포항공대 환경공학부에서 강단에 서기도 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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