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체내 건강유지에 도움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내력'을 28일 출시했다. '내력'은 현미배아효소와 6년근 홍삼을 배합해 개발된 신제품이다. 현미배아효소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현미배아에 식용미생물을 배양시켜 얻은 발효식품이다. 현미배아는 현미의 쌀눈으로 비타민B1, B2, B6, 비타민E,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홍삼은 인삼사포닌과 산성다당체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및 혈행 흐름에 도움을 준다.'내력'은 한자어 '內'와 '力'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으며 '내 안의 힘을 키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체내 건강에 관심 많은 40~50대 중장년층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하는 츄어블 타입으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500mg*180정).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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