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버거킹은 버거의 본고장 미 서부 정통 버거의 푸짐한 맛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와일드 웨스트 와퍼(WILD WEST WHOPPER)'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를 넣었으며, 양상추, 토마토, 어니언, 피클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운맛이 강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 더욱 담백하면서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단품 6000원,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는 7800원이다. '와일드 웨스트 와퍼 주니어'의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700원이다.또 오는 9월 8일까지 와일드 웨스트 와퍼 세트 또는 와일드 웨스트 와퍼 주니어 세트 구매 시,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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