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7-8월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면세구역을 지중해의 푸른 바닷빛으로 연출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에어스타 애비뉴는 GM대우와 공동으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에어스타 애비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페라가모 가방(2명),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3명), 불가리 향수(5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또 100불 이상 구매 고객은 방향타와 해적룰렛 게임 중 1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디지털 캠코더, WIFI PMP, 크로스백, 미니후레쉬, 마스크팩 등 여행 시 필요한 아이템들과 방수 USB(4G), 에어스타 애비뉴 티셔츠, 아쿠아팩, 손거울, 물티슈 등이 제공된다.아울러 홈페이지(//www.iiacairstar.kr)에서는 에어스타 4행시 짓기 이벤트가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회원으로 가입 후 '에어스타'에 대한 4행시를 지으면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100권)'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티켓(50매)를 증정한다.한편 면세점에서는 여름 정기 세일이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일에는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펜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 의류 및 의류잡화는 40%~70%, 가방 및 패션잡화는 20%~60% 선글라스 및 시계는 20%~4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화장품 및 향수는 5%~15%, 액세서리는 15%~50% 할인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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