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최고 연 13.50%~최대수익률 제한이 없는 ELS 6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52호'는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WIN-WIN ELS)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3, 6, 9개월)이상인 경우 연 18.00%로 수익이 확정된다.이 상품은 특히 만기 상환 시 손익구조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에 따라 손익이 정해진다.'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5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6개월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양방항 Knock Out ELS)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55호'는 LG디스플레이와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STEP DOWN ELS)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4.0%로 수익이 확정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2.0%(연 2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1651호)ELS, 한국전력/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1653호) ELS, 한국전력/LG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1654호) 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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