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청춘불패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의 유연성이 일본에서도 빛났다.2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초청을 받은 G7 멤버들의 2번째 이야기를 담았다.한국으로 떠나기 전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그동안의 추억을 기념하고 환영해준 비에이 주민들을 위한 G7 멤버들의 특별한 콘서트를 열었다.특히 빅토리아는 이날 무대에서 한국무용이 가미된 남다른 춤 솜씨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와 함께 빅토리아는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하기도. 특히 그녀는 무대 중간에 유연성 3종세트인 고난이도 덤블링과 몸을 뒤로 완전히 접는 등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의 모습에 일본 팬들은 그녀의 유연성에 깜짝 놀라며 감동어린 박수를 보냈다.한편 이날 G7 멤버들은 노주현이 이끄는 일본의 농가 체험 팀과 김태우의 동물 체험팀으로 나뉘어 말 타기 체험과 아기 염소 등 가축들을 돌봤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농장의 일일 손녀가 되어 일손을 도우며 선진 관광문화와 농업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K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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