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8위 스타 펨핀코 ''스타킹' 덕분에 떴어요'

[SBS 스타킹 제공]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필리핀 출신 스타 채리스 펨핀코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감사 방문했다.펨핀코는 필리핀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노래대회를 다녔던 평범한 소녀였지만 '스타킹’ 출연 후 화제가 돼 미국의 인기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 출연했다.또 그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를 맡은 데이빗 포스터과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해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펨핀코는 2년만에 찾은 '스타킹'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One moment in time(원 모먼트 인 타임)'과 'When you believe(웬 유 빌리브)'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펨핀코가 열창하는 모습은 24일 오후 6시 30분에 볼 수 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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