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샤이니(SHINee)의 민호가 부상을 딛고 돌아온다.샤이니는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당초 복귀는 지난주였다. 하지만 민호의 오른 종아리 부상으로 한 주 미뤄졌다. 샤이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부상에서 완쾌하지 않았지만 복귀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컴백무대에서 샤이니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루시퍼'와 2집 앨범에 수록곡 '업 앤 다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시퍼'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사이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복귀무대에서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니는 “지난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새로운 모습의 무대를 보이겠다"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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