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f(x)(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흑백 영화 같은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패션지 '나일론' 8월호 화보에서 1999년 미국판 '나일론' 창간호 커버걸을 오마주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그동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한결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크리스탈은 처음 시도하는 누드 톤의 레이스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입술에는 실버 컬러의 글리터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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