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 2Q 순익 전년比 3배 급증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세계 최대 수탁은행 뱅크오브뉴욕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Corp. ; BNY 멜론)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고객자산 관리감독 수수료가 인상됐기 때문.20일 BNY멜론은행은 2분기 순익이 6억5800만달러를 기록, 주당순이익(EPS)이 5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순익 1억7600만달러, EPS 15센트에 비해 크게 급증한 것. 전문가들은 55센트의 EPS를 예상했다. 지난해 BNY멜론은행은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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