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경남 고객 잡아라'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20일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폭스바겐 남천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연건평 3605㎡(약 1090평)의 부산 남천 서비스 센터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인 모듈 컨셉이 적용돼 보다 세련되고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공간으로 완성됐다.여기에 총 25개의 워크베이 시설을 통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 센터와 판금과 도장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부산 남천 서비스 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 남천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17개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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