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전대통령 누나, 20일 장상 지원유세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친누나인 노영옥(73) 여사가 20일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장상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고 장 후보측이 19일 밝혔다.경남 김해에 살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둘째 누나인 노 여사는 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내일 김해를 출발할 예정이다.노 여사는 이날 유세에서 노 전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통민주개혁세력의 중심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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