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풍경(본명 송봉주)과 화이팅 대디가 뭉쳤다. 이들은 다음달 7일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써머 콘서트 인 사운드홀릭(Summer Concert in Soundholic)'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너는 우리의 꿈이야'를 발표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풍경은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음악들과 영화 '클래식'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풍경과 함께 콘서트를 이어갈 화이팅 대디 역시 세파와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힘을 줄 노래 '화이팅 대디 화이팅(Fighitng Daddy Fighting)', 감미로운 멜로디의 '내 맘 속에 비가..'등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각오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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