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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장윤정이 신곡 ‘올래’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윤정의 ‘올래’는 무더운 여름 하와이의 해변을 연상케 하는 하와이언 하우스 리듬과 함께 반복되는 후렴구 “올래”의 중독성으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올래’는 최근 KBS 1 ‘여성공감 추억의 노래’에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올 여름 주부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장윤정이 ‘올래’와 함께 선보인 일명 ‘펭귄춤’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의 ‘펭귄춤’은 귀엽고 따라 배우기 쉬워 에어로빅과 댄스 강의뿐만 아니라 아이들 태보 및 학원에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기업체에서는 노래강사를 초청해 더운 여름의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장윤정의 ‘올래’를 배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올래’의 선풍적인 인기에 일각에서는 “‘올래’는 머지않아 ‘어머나’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장윤정표 국민가요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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