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대국남아의 멤버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MC들을 경악시켰다.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에서 MC들이 남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의 인준과 제이에게 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놀란 것.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10대인 인준과 제이에게 "원로 개그우먼 배연정씨를 알고 있냐?"고 묻자 이들이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이 다시 부모님의 나이를 물었다.위의 질문에 인준은 "저희 어머니가 박미선 선배님과 동갑이시다"고 답했고, 올해 17세 막내 제이의 어머니는 이휘재와 비슷한 또래로 밝혀져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또 인준과 제이는 이 외에 타이틀곡 '비틀비틀'의 안무를 선보였다.한편 대국남아는 현재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틀비틀' 활동을 접고 다음 주부터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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