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에서 2010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경제력 활성화와 취업경재력 강화를 위해 20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 서울시와 함께 ‘2010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를 개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번 행사는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전문 취업포털 인크루트 주관으로 진행되며 종로구를 비롯해 서울시에 소재한 대림산업 외 21개의 우량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리쿠르트 종로투어에서는 현장채용, 취업컨설팅, 모의면접,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에 방문해 직접 면접을 받으면 된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기업에게는 인크루트 유료서비스인 배너광고,인재검색, ‘온라인 박람회’ 채용광고, 온라인 채용 시스템(사전접수자 인재검색 등)이 무상 제공된다. 서울시에서는 채용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대 5억원까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하며,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취업박람회장을 찾는 구직자를 위해,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100m 지점 버스정류장(경복궁역)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홈페이지(http;//seoulrecruiting.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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