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참가..뒤늦게 알려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오디션에 참여했다. 16일 연예 관계자는 "지난 3월 '무한도전'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오디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길 등 기존 멤버들은 물론 하하도 함께 오디션을 봤다"며 "이날 촬영은 카메라 감독과 PD들만 참석한 채 극비리에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파업 등으로 방송이 연기되면서 이후의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돌 도전기는 오는 8월 초 방송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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