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근 3인조로 새롭게 팀을 구성한 먼데이키즈가 새 앨범 발매 후 첫 콘서트를 갖는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총 3회에 걸쳐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충전완료'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포스터 역시 그 동안 먼데이키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코믹한 표정의 멤버들의 모습으로 꾸며져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한편 이번 먼데이키즈의 공연은 지난 15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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