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초복을 사흘 앞두고 닭고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하림은 전거래일 대비 2.19% 오른 주당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는 4.18% 급등한 1245원, 동우는 0.96% 오른 4210원을 기록 중이다. 초복이 다가오면서 닭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들도 초복 효과를 일부 누릴 것으로 보인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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